사이즈와 표면, 어느 것부터 손보나
사이즈 조정과 표면 정리를 함께 진행할 때는 순서가 중요합니다. 상판을 먼저 절단한 뒤 표면 전체를 한 번에 샌딩·재도장하면 절단면과 기존 표면 톤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.
반대로 표면을 먼저 정리하고 나중에 절단하면 절단면만 따로 마감해야 해 색이 미세하게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.
표면 손상, 깊이로 구분합니다
코팅층에만 머무는 얕은 스크래치는 샌딩으로 정리되지만, 나무 결까지 파인 흔적은 메움 작업이 함께 필요합니다. 손으로 쓸었을 때 걸리는 느낌이 있는지가 하나의 기준이 됩니다.
수리 전
수리 후사이즈를 줄이면서 표면도 함께 정리한 원목 식탁 사례입니다. 절단 후 상판 전체를 손질했습니다.
절단부터 재도장까지
| 사이즈 | 상판·다리 구조를 확인해 공간에 맞게 줄일 수 있는지 판단합니다 |
|---|---|
| 표면 | 스크래치가 코팅층에 머무는지 나무 결까지 파였는지 확인합니다 |
| 작업 순서 | 절단이 필요하면 절단을 먼저, 표면 정리는 그 다음에 진행합니다 |
상판을 원하는 크기로 절단한 뒤 전체 표면을 손상 범위에 맞춰 샌딩합니다. 절단면과 기존 표면을 함께 재도장해 톤이 이어지도록 마감합니다.
재도장 후 관리
도장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는 물기와 강한 마찰을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. 마감재가 굳는 동안 다리 쪽에 무리한 하중을 주지 않으시면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.
상담 전 준비하면 좋은 것
현재 크기와 원하는 크기, 스크래치 부위 사진을 함께 준비해주시면 처리 순서를 더 정확히 안내드릴 수 있습니다.
정리하며
사이즈와 표면 문제가 함께 있어도 순서를 맞춰 진행하면 한 번에 자연스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.